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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미리보는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알라베스를 완파했다.
선제골은 전반 37분 나왔다. 비달의 크로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깔끔한 슈팅으로 골을 뽑아냈다. 포문을 연 FC바르셀로나는 3분 뒤 네이마르의 득점을 더해 2-0 리드를 지켰다.
후반도 FC바르셀로나 분위기였다. 메시의 추가골을 시작으로 상대의 자책골을 묶어 점수 차를 벌렸다. 여기에 라키티치와 수아레스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6대0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기사입력 2017-02-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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