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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가 FA컵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프리미어리그 소속 번리는 같은날 안방인 터프무어에서 내셔널리그(5부리그) 소속 링컨시티에게 0대1로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맨시티도 챔피언십(2부리그) 허더스필드타운과 0대0으로 비기면서 재경기를 치르는 신세가 됐다. 첼시와 미들즈브러가 각각 울버햄턴, 옥스포드 유나이티드를 제압하면서 체면을 지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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