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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하반기 세 번째 선수로 멀티 공격자원 이현성을 영입했다.
인창수 감독은 "2선에서 다양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이현성의 합류로 공격에 다양함을 더하게 됐다.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하반기에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랜드는 안성빈과 외국인 선수 이반 헤르첵을 영입하며 수비진의 무게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진영에 활기를 불어 넣는 이현성의 영입으로 필요 포지션을 보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