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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독일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소르그 코치는 훔멜스의 그라운드 복귀를 예고했다. 소르그 코치는 "루디는 어제 수술을 받았다. 마스크를 끼고 경기에 나서는 것은 확실히 무리"라며 "훔멜스는 정상훈련을 소화했다. 한국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드필더 로이스도 스웨덴전 이후 발목부상에 사로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하루 만에 완쾌됐다. 로이스는 "나는 발목부상에서 벗어났다. 팀 승리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