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캡틴 손흥민(26·토트넘)은 경기를 뛰지 않아도 바쁘다.
또 후배들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손흥민은 처음 합류해 조현우와 함께 식사를 했다. 이후에는 여러 그룹을 돌아 다니며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대표팀 관계자는 "손흥민이 앉은 자리가 가장 활발하고 분위기가 좋다"고 전했다.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다. 손흥민은 15일 바레인전이 끝난 후 A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황희찬 이승우를 따로 불러 얘기를 나눴다.
반둥(인도네시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