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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백업 골키퍼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맨시티는 에데르송의 백업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부상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그는 부상 치료차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조 하트를 번리로 판 맨시티에는 20살의 다니엘 그림쇼만이 남아 있다. 이제 시즌을 시작한만큼 맨시티의 고민도 크다. 이적시장이 닫혔지만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인만큼 영입이 가능하다. 맨시티는 여러 골키퍼들을 물망에 올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