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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인천)이 화끈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도 시원한 골이 터졌다. 후반 24분 왼쪽 코너킥 기회. 주세종이 크로스한 공을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냈다. 그러나 공이 아크서클에 위치한 문선민에게 향했다. 문선민은 지체 없이 왼발로 강력한 슈팅을 날려 오른쪽 골망을 흔들였다. 골키퍼가 전혀 손 쓸 수 없는 원더골이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1-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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