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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정신력이었다."
분위기는 썩 좋지 않았다. 맨유는 올 시즌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특히 시즌 전부터 무리뉴 감독과 구단, 선수단 사이의 불화설이 돌며 분위기까지 최악으로 떨어졌다. 최근에는 무리뉴 감독이 일부 선수를 공개 비판하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은 "원하던 결과는 아니지만, 뭐라고 할 수 없다. 선수들은 환상적인 정신력과 엄청난 집중력, 역동성을 보여줬다. 최선을 다했고 마지막에는 다들 쓰러질 정도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스몰링은 용감한 플레이를 했다. 바이는 몇 달 만에 뛰었다.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열심히 해줬다. 선수들의 헌신과 용기에 만족한다.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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