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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성추문을 일으킨 지도자에게 가장 강력한 징계 조치를 내렸다.
대한축구협회 징계 규정에 따르면 지도자의 경우 성폭력이나 성추행은 자격정지 3년 이상에서 제명까지 처벌이 가능하다.
그동안 KFA는 축구계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KFA 성폭력 신고센터를 만들어 피해자 보호와 법률자문을 지원했으며 윤리위원회 산하에 성평등 소위원회 설치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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