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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막강 화력 축구를 이끈 조덕제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5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부산은 무려 14득점을 올리는 무서운 화력을 선보이며 현재 K리그 전체에서 팀득점 1위(총 33득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조 감독은 3월 최용수 감독(FC서울), 4월 모라이스 감독(전북)에 이어 올시즌 K리그2에서는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조 감독에게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8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과 아산의 K리그2 17라운드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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