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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세르히오 '쿤' 아구에로(31·맨시티)의 카타르전 쐐기골은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넣은 40번째 골이었다.
아구에로는 경기 후 "작은 공간을 보고 킥을 했는데, 운이 따랐다"며 "국가대표팀을 위해 득점하는 건 언제나 즐겁다. 더구나 역사상 3번째로 많은 득점을 했다. 하지만 나를 도와준 동료들이 있었기에 40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겸손한 소감을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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