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의 베테랑 수비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게 될까.
하지만 독일에서 그를 찾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도르트문트에 1대5로 대패한 뒤, 수비 안정화를 위해 경험 많은 수비수 영입을 원하고 있기 때문. 리히슈타이너는 국가대표로 100경기를 소화하는 등 산전수전 다 겪은 수비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직전 시즌까지 구자철이 활약하는 등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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