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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48)이 FC바르셀로나 1군 사령탑을 맡은 2008년, 아다마 트라오레(23·울버햄턴)는 12살짜리 라마시아(바르셀로나 유스팀) '학생'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별다른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던 아다마는 단 한 경기를 분위기를 반전했다. 지난 6일 맨시티 홈구장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를 상대로 프로 경력 최고의 경기, 소위 '인생 경기'를 치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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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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