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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자리가 위태하다.
영국 언론 텔레그레프는 7일 '솔샤르 감독의 맨유가 막을 내린다면 누가 그를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기사를 냈다. 이 매체는 유력 후보 7명과 그 외의 서브 후보 5명을 소개했다.
유력 후보 중에서도 가장 위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다. 텔레그레프는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은 최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과 맨유의 퍼즐이 맞아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브 후보 5명으로는 에디 하우 본머스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울버햄턴 감독,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로이 킨 전 노팅엄 감독 등을 거론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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