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LA갤럭시)가 현재 스웨덴 A대표팀 감독의 선수 선발 정책을 비난했다. 이민자 출신 선수들을 배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브라히모비치도 이민자 출신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무슬림 보스니아 출신이었고, 어머니는 크로아티아 사람이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을 대표는 공격수다. 2001년부터 2016년까지 A대표로 116경기에 출전, 62골을 넣었다. 유럽의 빅클럽 유벤투스, 인터밀란, 바르셀로나, AC밀란, 파리생제르맹 그리고 맨유를 거쳤다. 2018년부터 LA갤럭시에서 뛰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