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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젠나로 가투소가 삼프도리아 감독으로 돌아올까.
그 결과 감독이 경질됐다. 에우제비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이 팀을 떠나게 됐다. 급히 팀을 재정비할 사람이 필요한데, 가투소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가투소는 2017년부터 지난 5월까지 AC밀란의 감독으로 일했다. AC밀란은 자신이 선수 시절 전성기를 보낸 곳으로, 감독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그의 감독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사임했다. 자신이 떠나며 팀을 위해 계약된 나머지 돈을 받지 않기로 하는 등 팀 사랑을 끝까지 드러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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