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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가 '세기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전격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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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는 "나는 호날두를 존경한다. 정말 열심히 일한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모든 곳에서 뛰어왔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확실히 다르다. 이탈리아에서 이전보다 골을 많이 넣지 못하는 것은 놀랍지 않다"고 했다. "메시에 대해서는 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그는 독보적인 재능을 지녔다. 그리고 안방에 있다. 팀을 바꿀 것같지 않다"고 했다.
맨유에서 성공적인 2시즌을 보낸 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 유니폼은 입은 이브라히모비치는 올시즌 29경기에서 30골을 터뜨리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끄는 등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LA갤럭시는 21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다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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