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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팀 성적 부진으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토트넘에서 선수들이 감독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메일이 보도했다.
리그컵에서도 탈락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2대7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메일에 따르면 지난주 화요일(현지시각)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선수들이 쉰 날이라고 했다.
이 신문은 토트넘 선수들의 다음 휴식일은 오는 28일이다. 선두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 다음날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끊임없이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맨유 등의 차기 사령탑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미드필더 에릭센, 수비수 얀 베르통언 등은 계약 문제로 구단과 매끄럽지 않은 관계라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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