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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의 전방 압박이 너무 강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20일 전주성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의 2019년 파이널 라운드 첫 원정 경기서 0대3으로 완패했다. 포항은 전반 로페즈에게 결승골을 내줬고, 후반에 문선민과 권경원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포항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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