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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하지만 축구장은 무척이나 치열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부 팬은 좌석을 파괴하고 이물질을 던졌다. 또한 일부 팬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나단 부찬 BBC 기자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끔찍한 장면을 봤다. 몇몇 팬은 주먹과 발차기를 주고 받았다'고 작성했다.
한편, 웨스트요크셔주의 경찰은 폭력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가 끝난 뒤에도 45분 동안 보호 활동을 계속했다. 경찰은 성명서를 통해 '경기장 밖에서도 사건이 있었다. 총 11명을 체포했다. 누구도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 발생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CCTV를 확인한 뒤 두 구단과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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