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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슬슬 선수 영입을 준비 중이다.
징계가 풀릴 경우, 가장 먼저 손을 대고 싶은 곳이 공격진이다. 윌리안의 대체자는 물론 타미 애브러험의 백업을 원하고 있다. 윌리안은 노쇠하고 있고, 올리비에 지루는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이 유력하다. 램파드 감독은 본머스의 칼럼 윌슨과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를 1순위로 생각 중이다. 첼시 수뇌부 역시 램파드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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