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제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피하고 싶다."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일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첫 승리를 챙겼고, 올림피아코스전까지 승리하며 홈에서 활짝 웃었다.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말은 토트넘의 현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9일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UCL에서 무리뉴의 토트넘을 상대하고 싶지 않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과거 토트넘과 인터밀란을 이끌고 UCL 정상을 밟은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