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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가 스페인으로 향할까.
이 때문에 시메오네 감독은 파리에서 자리를 잃은 카자니를 주시하고 있다. 파리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카바니는 올시즌 마우로 이카르디와 파블로 사라비아의 등장으로 최근 경기 출전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9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 선발 기회가 거의 없다. 최근에는 카바니가 이에 대해 폭발,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불만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카바니의 부친은 아들에게 파리를 떠날 것을 조언했었다. 여기에 마드리드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여름 시메오네 감독이 카바니에게 러브콜을 보냈었다. 하지만 디에고 코스타의 이적이 해결되지 않으며 카바니 영입은 없는 일로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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