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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없는 토트넘은 어떻게 바뀔까.
이후 영국 축구협회의 징계위원회는 레드카드를 받은 손흥민에게 3경기 출전 정지의 추가 징계를 부여했다. 고의성이 다분했고, 상대를 다치게 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토트넘 구단이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해 항소했다. 그러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3경기 출전 정지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26일 브라이턴 전을 시작으로 29일 노리치 시티, 1월 2일 사우샘프턴전까지 출전하지 못한다.
25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일단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복귀를 점쳤다. 델레 알리를 왼쪽으로 돌리고 그 아래 대니 로즈를 포진시킨 4-2-3-1 포메이션을 예측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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