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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아스널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러던 전반 13분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이었다. 골에어리어 안으로 올라온 코너킥을 챔버스가 헤딩패스했다. 이를 받은 오바메양이 그대로 헤딩슛, 골을 만들어냈다.
아스널의 공세를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측면을 뚫으면서 첼시를 공략했다. 좋은 찬스도 만들었다. 다만 라카제트 등 공격진들이 마무리짓지 못했다. 아스널은 전반 도중 챔버스가 부상으로 나갔다. 무스타피가 대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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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던 중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39분 프리킥이었다. 2선에서 올려준 것을 레노 골키퍼가 나와서 쳐내려고 했다. 그러나 헛손질을 하고 말았다. 이를 조르지뉴가 쇄도해 골을 만들어냈다.
아스널이 공세를 펼쳤다. 그러던 중 역전을 허용했다. 아스널의 공세를 첼시가 막아냈다. 바로 역습으로 나갔다. 윌리안이 치고갔다. 아브라함에게 줬다. 아브라함이 윌리안과 다시 주고받은 뒤 슈팅했다. 레노 가랑이 사이를 노렸다. 골이었다.
결국 첼시가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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