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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리지로드(영국 왓포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과 왓포드가 득점없이 비겼다.
경기는 교착상태에 빠졌다. 서로 공격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전반 30분 손흥민이 기습 슈팅을 때렸다. 그러자 1분 뒤에는 왓포드 디니가 슈팅을 했다. 이어 찰로바가 크로스를 올렸다. 가자니가가 쳐냈다. 전반 40분 윙크스가 2선에서 볼을 올렸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치고들어간 뒤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그렇게 전반이 끝났다.
후반 들어 양 팀은 공세를 주고받았다. 8분 손흥민이 오른쪽으로 이동해 크로스를 올렸다. 델리 알리가 헤딩슛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1분 뒤에는 디니가 기습적인 슈팅을 때렸다. 16분 손흥민이 달려들어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외면했다.
토트넘은 에릭센과 제드손을 번갈아 투입했다. 허리를 강화했다. 그러나 왓포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은 더 이상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0-0으로 끝내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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