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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 돌아오면, 맨유은 세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래시포드는 지난 1월 등 스트레스 골절상으로 인해 팀을 떠났다. 당초 시즌 끝날 때까지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또 래시포드가 빠지며 맨유에도 큰 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검사 결과는 긍정적이다. 우리는 서두를 수 없고, 몇 달이 더 걸리겠지만 그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면 우리는더 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샤르 감독은 이어 "그가 돌아왔을 때 FA컵과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의 삶은 맨유다. 부상중에도 늘 클럽에 와 훈련을 ?녀보고 18세 이하 선수들도 챙긴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부상 전까지 총 19골을 넣으며 맨유 공격을 이끌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28경기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며 간판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래시포드의 복귀로 유로 2020을 준비하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역시 활짝 웃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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