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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솔샤르 감독의 바람과는 달리, 포그바는 여전히 탈출을 꿈꾸고 있는 듯 하다.
포그바는 그의 에이전트를 앞세워 맨유를 떠나겠다고 계속 압박을 했다. 하지만 최근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후 맨유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이자, 페르난데스와 함께 뛰고 싶다며 맨유 잔류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여기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포그바에 대해 "그는 우리 선수다. 계약 기간 2년, 1년의 옵션이 더 남아있다. 다음 시즌 포그바는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기도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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