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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일시중시되거나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스포츠조선'을 비롯한 전 세계 스포츠 매체들은 연일 아이템을 쥐어짠다.
잉글랜드 통산 최다득점자인 루니가 포함되면서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 스콜스, 베컴 등이 빠졌다. 그 틈을 대한민국의 박지성이 파고들었다. 물론, 맨유 역사상 위대한 미드필더는 스콜스, 베컴 외에도 많다. 하지만 이 매체는 박지성이 이들을 대신할 수 있는 커리어를 남겼다고 본 것 같다. '해버지'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 4회, 리그컵 3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1회, FIFA 클럽 월드컵 1회 우승을 따내는 남부럽지 않은 커리어를 쌓았다. '모기' '언성히어로' 등으로 불리며 맨유에서만 총 205경기(27골)를 뛰었다.
'기브미스포츠'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전통강호 4팀의 베스트 일레븐을 소개하면서 "이들끼리 토너먼트를 치를 경우, 독자들은 아마도 첼시가 전체적으로 가장 강하다고 느낄 것 같다. 다들 의견이 다를 것 같은데, 엄청난 구경거리가 될 거란 점은 분명해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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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레만(독일)
DF=로렌(카메룬)=투레(코트디부아르)=아담스(잉글랜드)
MF=륭베리(스웨덴)=베르캄프(네덜란드)=카솔라(스페인)=지우베르트(브라질)=산체스(칠레)
FW=오바메양(가봉)=앙리(프랑스)
Sub=피레스, 비에라(이상 프랑스) 콜, 시먼(이상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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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체흐(체코)
DF=이바노비치(세르비아)=카르발류(포르투갈)=테리(잉글랜드)=아스필리쿠에타(스페인)
MF=마케렐레(프랑스)=에시엔(가나)=발락(독일)
FW=졸라(이탈리아)=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로번(네덜란드)
Sub:램파드, 콜(이상 잉글랜드)
▶리버풀(4-3-3)
GK=알리송(브라질)
DF=피넌(아일랜드)=반다이크(네덜란드)=히피아(핀란드)=로버트슨(스코틀랜드)
MF=마스체라노(아르헨티나)=알론소(스페인)=제라드(잉글랜드)
DF=살라(이집트)=수아레스(우루과이)=마네(세네갈)
Sub:토레스, 레이나(이상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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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슈마이켈(덴마크)
DF=발렌시아(에콰도르)=스탐(네덜란드)=비디치(세르비아)=에브라(프랑스)
MF=호날두(포르투갈)=박지성(대한민국)=로이 킨(아일랜드)=라이언 긱스(웨일스)
FW=루니(잉글랜드)=요크(트리니다드 토바고)
Sub: 스콜스, 베컴, 퍼디낸드(이상 잉글랜드) 판 니스텔로이(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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