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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애스턴빌라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가 팬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집에 있으라'고 말한 지 1시간만에 교통사고 현장에서 포착됐다.
또다른 미스터리는 그릴리시가 왜 전동료 로스 맥코맥의 아파트가 있는 웨스트 미들랜드 솔리헐의 디켄스 히스 지역에 있었느냐는 점이다. 그릴리시의 집은 현장에서 10마일 이상 떨어져 있다.
사고 몇 시간전 "집에 머물라(Stay home)"는 영상을 올린 사실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릴리시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반드시 집에 머물러야 한다. 음식이나 약을 사러갈 때, 혹은 운동하러 갈 때만 집밖에 나갈 수 있다. 2m 거리두기도 기억하라. 위급한 상황이다. NHS를 수호하자. 집에 있어라. 생명을 살리자'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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