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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비드 실바도 빈센트 콤파니처럼.
맨시티 구단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실바를 보내주기 위한 행사를 마련하려 했지만, 지금은 이 경기와 행사가 이뤄질 수 있을 지 미지수다.
하지만 맨시티는 어떻게든 실바를 챙기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맨시티 주장이었던 콤파니는 지난해 은퇴 경기를 성대하게 치렀다. 맨시티 레전드와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선수들의 자선경기가 콤파니의 은퇴 경기가 됐다. 콤파니는 당시 올린 수익을 모두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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