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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잉글랜드 축구 스타 출신으로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리 리네커가 브라질 축구 스타 쿠티뉴(바이에른 뮌헨)의 첼시행 루머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이런 넌센스(무의미한 말)가 나를 늘 웃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쿠티뉴를 두고 EPL 구단들의 영입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아스널, 맨유, 토트넘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떠올랐고 친정팀 리버풀도 거론됐다.
하지만 '스포르트'에 따르면 첼시가 가장 현실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쿠티뉴를 유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첼시 램파드 감독 역시 쿠티뉴가 돌아오면 정상급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첼시는 올해 여름 공격수 지루, 윌리안, 페드로 등을 정리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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