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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준비한 선물, 등번호 10번.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사네 역시 뮌헨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뮌헨은 그에게 10번 등번호를 선물할 예정이다. 10번은 뮌헨 구단에서 최고의 스타가 다는 상징적 번호로, 가장 최근 아리언 로번이 10번을 달아왔다. 현재는 FC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온 스타 플레이어 쿠티뉴가 달고 있는데, 그는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예정이다.
사네는 프로 데뷔 후 줄곧 19번을 달고 뛰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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