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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담 랄라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레스트시티행 눈앞.
랄라나는 현재 토트넘, 아스널, 웨스트햄, 번리에 스페인과 이탈리아 클럽들도 주시하는 자원이다. 하지만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는 2014년 자신을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데려간 로저스 감독과 재회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싸.
랄라나는 지난 6시즌동안 리버푸에서 178경기를 소화하며 주축 멤버로 활약했으나, 최근에는 부상과 경쟁 등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번 여름 자유계약(FA) 자격을 얻기에 어디든 원하는 팀으로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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