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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골프를 했어도 잘했을 거라 생각하는 '1인'이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의무팀장을 지낸 제주스 올모다.
레알 의무 시스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일조한 올모는 이 인터뷰에서 레알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에 대해 "나와 라모스의 관계는 특별했다. 나와 마찬가지로, 라모스 역시 직설적인 성격의 소유자여서 때때로 부딪혔다. 하지만 우리의 프로페셔널 관계는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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