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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오늘 VAR(심판) 누구였나?"
같은 경기에서 토트넘도 VAR로 피해를 봤다.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 라이언 프레데릭스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공을 잡는 순간, 아주 미세한 차이로 상대 선수보다 앞서있다는 VAR 판독에 따라 득점 무효처리됐다. 토트넘은 그 이후 상대 자책골과 후반 막판 해리 케인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따냈다.
모예스 전 맨유 감독은 이 인터뷰에서 '화요일 경기'를 잡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중계방송사도 비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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