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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앙토니 마르시알의 원맨쇼였다. 마르시알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의 완승을 이끌었다.
마르시알은 전반 43분 쐐기골을 박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완 비사카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마르시알이 그대로 논스톱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마르시알은 후반 29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포그바의 전진 패스를 페르난데스가 감각적으로 내줬다. 이 볼을 받은 마르시알이 래시포드에게 연결했다. 래시포드는 다시 패스, 마르시알이 칩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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