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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순위가 8위까지 추락한 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의 감독 교체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프랑스풋볼'은 '지난해 9월 마르셀리노 전 감독 후임으로 발렌시아 지휘봉을 잡은 셀라데스 감독은 올시즌을 끝마치지 못할 수 있다. 발베르데 감독의 이름이 등장했다. 지난해 1월 바르셀로나를 떠난 발베르데 감독과 그의 수석코치 욘 아스피아주가 발렌시아 지역에서 살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발베르데 감독은 발렌시아와 인연이 있다. 2012년 12월 10위였던 발렌시아를 맡아 5위까지 끌어올렸다. 이후 아틀레틱 빌바오를 거쳐 2017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바르셀로나 수장을 맡았다. 2017~2018, 2018~2019시즌 연속해서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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