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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3세 젊은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단숨에 브라질 역사상 몸값 비싼 선수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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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200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기록한 브라질 선수는 2명 뿐이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는 2017년, 월드 레코드에 해당하는 2억2200만 유로 이적료에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떠났다. 네이마르는 이 부문 3위에도 랭크했다. 2013년 산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가 8천8200만 유로였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에스포르테'에 따르면 아르투르의 세계 이적료 순위는 27위다. 로드리(맨시티/7천만 유로)보다 높고,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7천500만 유로)보다 낮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로를 떠나보내고 사실상의 스왑딜 형식으로 유벤투스 미드필더 미랄렘 피아니치를 6천만 유로에 영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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