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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 현대가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월간 감독상과 라운드 MVP를 휩쓸었다.
2019시즌부터 전북을 이끌어온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해 4월과 8월 두 차례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이 세번째 영광이다. 모라이스 감독에게는 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돌아간다.
1·2위 팀간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울산-전북전서 쐐기골을 터트린 일본 출신 쿠니모토(전북)가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당시 쿠니모토는 1-0으로 앞선 후반 종료 직전 쿠니모토가 울산 수비진을 제친 후 왼발로 감아차 울산 골망을 흔들었다. K리그2 8라운드 MVP는 서울 이랜드 외국인 공격수 레안드로였다. 레안드로는 부천FC과의 원정 경기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이랜드의 3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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