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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케인 이적 경고 벨이 울릴 것 같다."
케인은 2024년 6월말까지 토트넘과 계약돼 있다. 그는 토트넘에서 최고 연봉 선수이다. 그의 현재 시장 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1억2000만유로다.
케인은 이미 두 차례 EPL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어한다. 그렇지만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는 건 간단치 않아 보인다.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고, 토트넘 레비 회장이 그의 이적료로 사상 최대 2억파운드를 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맨유가 케인에 관심을 가졌다가 2억파운드 가격표를 보고 바로 관심을 접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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