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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그의 경험과 능력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랄라나는 2014년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에 합류한 뒤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동안 프리미어리그 196경기를 소화하며 30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브라이튼을 이끄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랄라나 입단은 우리에게 정말 흥미로운 일이다. 우리의 서포터들의 그의 플레이를 보는 걸 고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하며 "그의 경험과 능력이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우리 젊은 선수들에게 그가 훌륭한 롤모델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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