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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끝내 밟지 못한 고지를 맨유 출신 삼총사가 오른다.
루카쿠는 맨유에서의 마지막 시즌(2018~2019)을 매우 우울하게 보낸 뒤 지난해 여름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이끄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해 50경기 출전 33골을 폭발하는 '인생시즌'을 보내고 있다. 브라질 축구황제이자 과거 인터 밀란에서 뛴 호나우두를 소환할 정도의 퍼포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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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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