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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내년 여름엔 떠날 거야."
음바페는 최근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관심에 기분이 좋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더타임스는 음바페가 이 밖에도 맨유, 맨시티 등 잉글랜드 축구에 관심이 있다고 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수의 구단뿐 아니라 레알마드리드 역시 음바페 영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내년 여름 메시가 떠난 이후의 바르셀로나 역시 가능한 행선지로 점쳐진다. 유럽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PSG에서 100경기를 훌쩍 넘긴 음바페는 현재까지 77골을 기록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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