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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파리생제르맹의 델리 알리 임대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경기력 문제가 아니라 알리가 조제 무리뉴 감독이 눈밖에 난 것이라는 현지 해석이 나왔다. 이에 알리가 토트넘을 떠나 타 팀으로 이적하는 협상이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적도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토트넘측에 도착한 건 파리의 임대 제안 뿐. 토트넘은 바로 거절의 뜻을 나타냈다.
김 용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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