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서울 이랜드가 경남FC를 잡으면 4위로 도약했다. 경남FC는 5위로 떨어졌다.
이랜드 정정용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다. 후반 31분 조커로 들어간 고재현이 투입 9분 만에 결승골을 넣었다. 레안드로가 골대 코앞으로 찔어준 패스를 고재현이 정확하게 밀어넣었다. 그 한방으로 팽팽했던 승부가 갈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기사입력 2020-10-03 18:0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