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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이 깜짝 선발로 나선다.'
무리뉴 감독의 연막 작전이었다. 손흥민은 예상보다 빨리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그것도 선발 출격. 영국 현지 언론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언론 런던풋볼은 '토트넘이 맨유전 선발을 확정했다.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한다. 무리뉴 감독이 전 소속팀인 맨유를 상대로 경기한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이후 큰 의심을 가졌다. 하지만 그는 팀에 복귀했다'고 신속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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