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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데파이는 바르셀로나로 간다."
네덜란드 출신 데파이는 같은 나라 출신 로날드 쿠만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부임하자 영입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압박으로 인해 계약이 빠르게 진척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데파이가 지난 주말 마르세유전에서 제외되자 그가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됐다.
리옹은 데파이의 이적료를 2500만유로로 책정했다.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우스만 뎀벨레를 처분해야 그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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