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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는 현재 난장판이다."
에브라는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지만, 맨유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왜나하면 누군가 맨유에 대한 진실을 말할 때마다 그것은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브라는 "나는 열정적이다. 그리고 내 클럽을 사랑한다. 하지만 TV에서 얘기할 때는 필터가 조금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할 수 있는 건 맨유가 난장판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브라는 마지막으로 "나는 폭력적인 걸 좋아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금 당장 이 클럽을 공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질타가 있어야 클럽이 변화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
김 용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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