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 해리 레드냅이 토트넘의 50년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한편, 레드냅 감독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한 축구인이 있었으니, 아들 제이미 레드냅이다. 선수시절 리버풀과 토트넘에서 활약한 레드냅은 화려한 공격진이 위협적이라는 걸 인정하면서도 "(우승을 할 수 있다는)그 말에는 동조할 수 없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토트넘은 4라운드 현재 2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